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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번위스키추천3

[위스키/리뷰] 블랑톤 싱글배럴/슈퍼 프리미엄버번의 시작을 맛보다. 안녕하세요, 30대 취미입니다.이번에 리뷰할 위스키는 블랑톤 싱글배럴입니다.블랑톤은 버팔로 트레이스 증류소에서 제작하는 위스키로,버팔로 트레이스 증류소의 다양한 버번 위스키 중에서 중간 정도의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습니다.블랑톤의 역사블랑톤은 1984년 켄터키주 프랑크포트시의 200주년을 기념하여 탄생한 버번입니다.당시 마스터 디스틸러인 엘머 T. 리가 퇴임을 1년 앞두고 기념적인 위스키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하여 제작했습니다.이 위스키는 엘머 T. 리가 근무하던 시기의 사장인 블랑톤 대령의 이름을 따와 명명되었습니다.케이스와 보틀 디자인블랑톤의 케이스에는 경마 그림이 있는데, 이는 세계 3대 더비 중 하나인 켄터키 더비의 기수가 달리는 모습을 나타냅니다. 케이스 3개를 모으면 마치 탈리스커처럼 병풍을 만들.. 2024. 7. 19.
[위스키/리뷰] 롱브랜치 / 부드러운 매력에 반하다! 입맛 사로잡는 최고의 버번 1. 소개안녕하세요, 30대 취미입니다.이번에 리뷰할 위스키는 와일드 터키사에서 제작한 와일드 터키 롱브랜치입니다.와일드 터키에서 만들었지만,와일드 터키 홈페이지에서는 목록조차 찾아볼 수 없는 위스키입니다.2. 역사와일드 터키의 어원은 1940년대 당시 증류소장 토머스 맥카시가 지인과 야생 칠면조를 사냥할 때선물한 위스키가 야생 칠면조처럼 맛있다는 평을 받아, 그 브랜드를 와일드 터키로 정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합니다. 증류소의 최초 설립은 1869년, 리피 형제가 와일드 터키 힐이라는 언덕에 증류소를 설립한 것이 시작이며, 현재는 캄파리사 소유입니다.3. 증류소와 생산와일드 터키의 마스터 디스틸러는 1954년 지미 러셀로 시작하여, 2015년에 그의 아들 에디 러셀이 뒤를 이어 현재까지 맡고 있습니다. .. 2024. 6. 25.
[위스키/리뷰] 노아스밀 (Noah's Mill)/57도의 강려크한 타격감이 일품인 버번위스키 안녕하세요, 30대 취미입니다.  오늘은 고급 버번으로 유명한 노아스밀을 리뷰해 드리겠습니다. 1. 윌렛 증류소의 역사와 전통노아스밀은 1936년 톰프슨 윌렛이 설립한 윌렛 증류소에서 제조됩니다. 윌렛 증류소는 현재까지도 가족 경영으로 이어져 오고 있으며,노아스밀은 1990년대 초반에 처음 출시되었습니다.  2. 숙성 기간 변화와 맛의 특징발매 당시 노아스밀은 15년 숙성이라는 자랑스러운 라벨을 달았지만, 2000년대 이후 원액 부족으로 인해 현재는 숙성 기간 표시가 사라졌습니다.  현재는 4년에서 20년까지 다양한 숙성 기간의 원액을 사용하여 제조됩니다.노아스밀은 깊고 복합적인 향과 풍미로 유명합니다.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향: 톡 쏘는 아세톤 향, 달콤한 카라멜 향, 바닐라, 꿀, 스파이시 향.. 2024.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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