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타 야나기바시 시장 어묵 맛집 타카마츠노가마보코(高松の蒲鉾)/위치 후기 등

 

혼자 가는 여행에서

이제 왠만한 관광지는 다가봤다고

생각 하고

 

요즘은 아침 시장 등을 다니며

실제 일본 현지인들의

삶을 보려고하는데요

 

그래서 방문한곳이 하카타역 근처의

야나기바시시장 입니다.!

 

야나기바시 시장

1 Chome-5 Haruyoshi, Chuo Ward, Fukuoka, 810-0003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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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시장의 활기참이 느껴 지는데..

여기도 이미 7~80% 이상은

한국인 관광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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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한자로 '야나기바시시장' 이라는

뜻이겠죠...

 

사진 찍으시는 분들은 안보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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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바닷가 근처에 살아서 그런지..

 

이런 수산물을 보면 정감이 갑니다..

비록 죽어 있는 모습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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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건어물들도 판매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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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차(茶) 용품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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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유명한 카이센동 맛집이 있다고 하여

이렇게 인파가 많은데..

 

저도 한번 가보려고 했는데..

이정도 인파면 포기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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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4면이 바다라서 생선이 많은데..

jlpt 2급이 있어도 일본어로 생선종류는

0.000001% 정도 밖에 모르겠습니다.

 

마구로= 참치!

정도만 알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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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려고한 카이센동 집인데..

10:00분에 오픈인데..

 

9:30분쯤에 웨이팅 이름 적으려고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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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팅 29명이 기다리고 있어서

그냥 포기 했습니다.

파란색이 제 순번 입니다..

 

 

시장을 둘러보던중

한글이 보이길래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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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탤런트 정준하 님이 방문한

어묵가게라고 광고가 되어 있어

간단하게 간식으로 먹어 보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테이블 위에 바구니&집게 를

이용해서 계산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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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바구니가 많이 있으니

마치 빵집처럼 집게로 집으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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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종류도 다양하고

사장님이 친절하십니다

 

한국분이라고 하면 반가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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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엉/문어/고로케/치쿠와 등등

다양한 어묵이 60~200엔대에

판매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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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몇가지 담아서

건내 드리면 다시 튀겨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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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기에서 다시 튀겨주시는데..

시장인테리어(?)라서 그런지..

 

기름때가..

뭐 저는 블랙 컨슈머가 아니라서

그냥 먹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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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커팅해서 담아 주시면

시장 입구 편의점에서

맥주 사와서 적당한 난전에서 한잔 했습니다.

 

그런데..!!

시장에 휴게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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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전에 들른

웨이팅 많은

카이센동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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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화장실&흡연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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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들어가시면 화장실&휴게실이 있으니

혹시나 시장에 방문하셔서

간단한 음식 드실분들은 화장실(?)앞

휴게실에서 음료와 함께 드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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