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초에 가족과 함께 김해공을 통하여 태국으로 여행을 가보기로 하였는데요..
그 후기
및 주의할 점 입니다.
김해국제공항 · 부산광역시 강서구 공항진입로 108
★★★★☆ · 국제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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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2동 공항진입로 108
일단은 김해공항 국제선으로 도착하여야 하는데
김해공장의 주차문제는 워낙 악명이 높아
외부의 사설주차장을 이용하기로 하여
김해공항 국제선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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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 붐비는 김해공항 국제선 입니다.
저는 2시간 전에 도착 하였는데도
조금걱정되는 인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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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20:30분에 출발한다고
전광판을 통해 확인해 보고
발권 및 수속등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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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구역 내로 진입해도 승객들이
많은것은 매한가지이고
여기선 자리 눈치 게임이 제일 중요한것 같습니다.
'맞은 좌석은 절대 일어서지 말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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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1시간정도 대기후에
5번 게이트를 통하여 입장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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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를 통과중에서
"김해공항은 군사공항이라서 촬영 불가"
라고는 멘트는 언제나 흘러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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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선하시면
김해공항에서 태국까지는 대략 6시간 정도 걸리는
중기 노선이라서
탑승후에는 간단한 레크레이션으로
승무원분들과 가위/바위/보 를 진행 하는데..
직장인분들은 아시는
"서로박수 칩시다/ 일한 땐 웃으면서 즐겁게/
서로(앞사람) 어깨주물러주기(요즘은 뜸한듯..;;)
이런 레크레이션을 별로 선호하지 않는 저로써는
10~20여분이 조금 지루했습니다.
이긴다고 해도 기념품-키링 같은거 줬던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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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크레이션 끝나면 바로 취침모드로
불끄고 자는데 기내식은 신청하지
않아 푹 잘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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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을 바라보니 점점 태국공항의
야경이 눈에 들어 옵니다.
비행기에 우웅 거리는 소리 때문에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하선 시간이 다가 왔습니다.
입국심사용으로 각종 카드등은
작성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건 정말 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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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도 이미 12시가 넘은 새벽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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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10월초라서 반바지를 입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운 날씨임에도 여기선
무난한 패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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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보도도 설치되어 있고
대략 15분정도를 열심히 걸어 간듯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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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편은 10번에서 수화물을 찾아라고
설명이 나와 10번에서
또 20여분 정도를 기다리며 짐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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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다찾고 세관을 통과해서 나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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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각종 호객? 예약자 이름중에서
본인의 이름을 찾아서 담당자와 미팅후~
숙소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 김해공은 무조껀 일찍가자 될수있으면 3시간 전이라도.. 도착하자.
- 김해공항내 주차장은 1달전부턱 Full Booking 되어 있으니 그냥 사설 이용하는게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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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기사의 차량이 내차가 되고 싶지않으면
그냥 "사설" 이용하세요..
3. 비행기내엔 소음이 심하니
귀마개/목배게가 필수다
이렇게 태국으로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그럼 이제 태국 여행기를 곧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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