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리뷰]불렛 버번 리뷰: 개척 정신을 담은 위스키

불렛 버번 위스키 리뷰: 개척 정신을 담은 위스키

안녕하세요, 30대 취미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위스키는 불렛 버번인데요.

대형마트에서 판매되고 있길래 버번 3대장 이후에 데일리로 즐길

새로운 위스키를 찾던 중 발견하게 되어 리뷰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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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불렛 버번 위스키 소개

제조사 및 소유주

 

• 제조사: 루이빌에 위치한 불렛 증류소

• 소유주: 2012년부터 디아지오 소유

설립연도

• 1830년, August Bulleit에 의해 설립되어 가족 경영으로 운영됨

• 1987년, August Bulleit의 증손자 톰 불렛이 등록 허가 및 판매를 대중적으로 시작

설립연도에 대한 논란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1987년이 더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라벨지에 est. 1830 등이 적혀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설립의 에피소드

 

• 1987년 톰 불렛이라는 변호사가 자신의 증조부가 증류를 해왔다는 사실을 알고 위스키 산업에 뛰어들었습니다.
• 변호사와 위스키라는 전혀 공통점이 없는 직업에서의 전환이 인상적입니다.

매시빌 비율

 

• 옥수수 68%, 호밀 28%, 보리 4%로 호밀 비율이 높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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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보틀 디자인 및 특징

보틀 디자인

• 엠보싱: 라벨지가 아닌 병에 글자가 새겨져 있어,
• 스카치 위스키와 달리 버번은 엠보싱을 많이 사용합니다.

• 코르크 마개: 사용

• 단순한 디자인: 과거 보틀 디자인을 그대로 따름

• 두꺼운 유리: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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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음 노트

컬러

 

 

• 호박색이며, 버번은 내츄럴 컬러로 색소는 첨가되지 않습니다.

향

• 톡 쏘는 알코올, 달콤한 카라멜, 약간의 인공적인 과일향. 주시후레시 껌의 인공적인 과일향이 많이 납니다.

맛

• 오크나무, 스파이시, 육두구, 달콤한 곡물, 시나몬 등 향신료 맛이 납니다. 피니시는 짧고 건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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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총평

개인적인 평가

• 제 입맛에는 버번 3대장이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 위스키 베이스에 검색해봐도 70점대 위스키는 처음 봤네요.

추천 방법

• 불렛 홈페이지에서도 니트나 온더락보다는 각종 칵테일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 칵테일에 자신 있는 분들이 칵테일 베이스로 사용하시길 추천합니다.

저도 이걸로 하이볼이나 한잔하면서 영상을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